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문단 편집) == 여담 == * 이 영화에서 처음으로 파란색과 빨간색이 아닌 '''[[라이트세이버/루크 스카이워커|초록색 라이트세이버]]'''가 등장하는데, 티저 예고편의 1분 10초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루크의 라이트세이버는 파란색이었다.''' 그래서인지 개봉 당시 포스터의 루크의 라이트세이버는 파란색이다. 왜 교체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파란색 하늘이 계속 등장하는 [[타투인]]에서의 액션신에서 라이트세이버가 더 선명하게 보이게 하려고 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요다의 라이트세이버라는 설도 있지만 요다가 루크가 두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수준으로 큰 라이트세이버를 쓸리도 없는데다가 시스의 복수에서 라이트세이버를 놓치고 대고바로 도망쳤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다.] 아니면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이전의 루크의 라이트세이버]]와의 차별화를 위해서일 수도 있고, 사람들이 전작에서 분명 베스핀에서 루크의 팔이 잘릴 때 라이트세이버도 함께 떨어졌는데 어떻게 주워온 거냐며 혼란스러워 할 수도 있어서 새로 만든 것임을 확실히 하기 위해 색을 바꾸었다는 설도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adYIUBusvaI|만약 루크의 라이트세이버가 이전처럼 파랑색이었다면]] 여담이지만 루크의 색인 초록과 다스 베이더의 색인 빨강은 서로 [[보색]] 관계에 있는 색이다. 또 하나의 유력한 설 중 하나로 빨강&파랑 조합보다 구별이 더 잘 되는 보색 관계인 빨강&초록 조합으로 바꾸어 두 검이 서로 잘 보이게 하려는 의도였다는 추측도 있다. [[파일:external/content9.flixster.com/3693367_std.jpg]] [youtube(MlDw3gHoSGM)] * 최초의 부제는 ''''제다이의 복수(Revenge of the Jedi)''''였다. 그러나 '복수'가 제다이의 사상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 [[조지 루카스]]는 '제다이의 귀환'으로 부제를 수정했다[* 이는 훗날 [[스타워즈 반란군]]의 시즌 2 16화에서 다스 베이더와 맞닥뜨린 [[아소카 타노]]가 아나킨은 자신이 죽였다고 말한 베이더에게 아소카가 그럼 자신이 스승의 복수를 할 것이라고 한 대사에서 "'''복수는 제다이의 방식이 아니다'''" 라고 베이더가 맞받아치는 장면에서 공식화된다.]. 훗날 이 부제엔 '귀환이란 달아났던 루크가 돌아와 제국을 쓰러뜨린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타락한 제다이(베이더)가 선한 면으로 돌아온다는 의미, 그리고 제국의 몰락과 동시에 다시금 새로운 제다이의 시대가 열림을 의미한다'는 장황한 양념이 쳐지게 된다.[* 다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작중의 주조연들은 '복수'를 이뤘다. 먼저 주인공 3명을 보면 다스 베이더에게만 고생한 한을 빼고 보면 루크와 레아가 남는데 루크는 제국군에게 양부모가 죽었고 레아는 고향과 함께 양부모가 데스스타에 의해 우주의 먼지가 되었다. 하지만 황제가 죽고 제국이 붕괴되면서 이 원수는 갚아진 셈이 되었다. 그 외에 제다이 관점에는 [[오더 66|23년 전의 참극]]을 깨끗이 되갚아준 셈이 되었고 그 외에 츄바카, 기얼 아크바 등 외계인 캐릭터 관점에서는 자신들을 노예로 삼은 제국에 복수한 셈이 되었다. 제다이의 복수까지는 아니라 할 지라도 많은 이들의 복수가 이뤄진 셈이 되긴 했다. 심지어 다스 베이더도 황제에게 농락당한 것을 갚아주었다.] * 영화 제작 당시에 [[마크 해밀]]이 조지 루카스에게 각본이 너무 뻔하고 별로인 거 같다고 불평을 하자 루카스는 "'''잊지마, 스타워즈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야'''" 라고 맞받아쳤다고 한다.[* 루카스는 처음 스타워즈를 만들었을 당시 "스타워즈는 일종의 [[디즈니]] 영화와 같다" 라고 수차례 말한 바 있다.] [[https://m.ruliweb.com/av/board/300013/read/2743391|#]] * [[2004년]]에 1997년의 스페셜 에디션에 이어 다시 한 번 대대적으로 디지털 보정을 거친 클래식 3부작의 DVD판이 나오면서 몇몇 장면에 다시 수정이 가해졌다. 특히 황제의 사망과 제국군의 패배 이후 장면들을 위주로 대대적인 추가 및 수정이 이루어졌다. 제국이 패한 뒤 환호하는 은하계의 도시들의 장면은 전부 1983년 극장에 개봉한 버전에는 없었고 추후 추가된 장면이다. 또한 이워크들이 피리를 불고 스톰트루퍼 헬멧을 가지고 드럼을 치는 장면의 배경음악도 전혀 다른 노래였다. [[https://youtu.be/TvXm5HuR72k|#]] 이 중 한 장면은 팬들에게 상당한 야유를 받았는데, 바로 엔딩 크레딧 직전에서 오비완, 요다, 아나킨이 [[포스의 영]]으로 등장한 장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PTrRueZXY|Alternative Return of the Jedi Ending]] || [[파일:external/www.wikinoticia.com/spirits1997.jpg|width=100%]] || || 원본 ||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JediGhosts-ROTJ.png|width=100%]]|| || 수정판 || 원래 세바스찬 쇼의 모습이던 아나킨이 느닷없이 젊디 젊은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모습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분위기상 안 어울린다는 혹평이 자자했고, 더군다나 해당 씬에서 크리스턴슨의 표정이 영 뚱했기에 [[다스 베이더]]가 개심하며 죽음을 맞이한 감동이 감소되는 역효과를 불러왔다. [[2006년]]에 개봉 당시의 버전을 수록한 오리지널 DVD가 출시되었는데, 거기에는 당연히 쇼의 얼굴이 나온다. 그러나 [[2011년]]에 발매된 [[스타워즈 블루레이|블루레이판]]에는 다시 크리스턴슨의 모습으로 나온다. 루카스는 인터뷰에서 타락하기 전의 아나킨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을 밝힌 바 있다. 해외서 재발매된 DVD에 스페셜 피쳐로 LD서 추출한 조악한 스타워즈 오리지널 버전이 수록되어 있긴 하다. * 위와 함께 가장 욕먹는 수정 중 하나는 바로 2011년 블루레이판에 추가된 [[다스 베이더]]의 Noooooo! 대사다. 루카스는 [[시스의 복수]]의 Noooooo!와 대구를 이루기 위해 바꿨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3u70WELSEg|'Return of The Jedi' Blu-Ray : Darth Vader's "No"]] 하지만 이게 워낙 뜬끔없기에 현실은 영미권에서 [[아크바]] 제독의 It's a TRAP!과 함께 스타워즈 관련 개그 소재로 부각되었다. * [[2011년]] 발매된 [[스타워즈 블루레이|블루레이판]]에는 삭제 장면들도 수록되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루크가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R2-D2]]에게 집어넣는 장면이다. [youtube(_ayT0EZwbks)] * 정말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건 이 영화의 감독인 리처드 마퀀드(1938~1987)일 것이다. 《[[제국의 역습]]》의 감독 [[어빈 커슈너]]는 《[[로보캅]] 2》를 연출하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1997년에 한국에도 온 바 있어서인지 좀 더 알려진 것과 대조적이다. 그의 대표작 가운데 첩보 스릴러물인 《[[바늘구멍(영화)|바늘구멍]]》(1981)이 있다. 이 작품을 끝내고 몇 해 뒤 한창 나이로 병사한 탓도 있긴 하지만. [[제국의 역습]]이 대박을 치자 할리우드의 감독조합과 작가조합에서 크레딧이 작품의 시작에 나오도록 한 규정[* 헌데 우스운 건, 이런 규정을 어긴 건 여럿 영화가 있었다는 점이다. [[데니스 호퍼]]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마지막 영화(1971)는 30분이 지나서야 크레딧이 나온 경우이다. 다만 100만 달러 저예산 영화임에도 흥행은 크게 망했고 평은 좋아 컬트 영화로 알아주긴 했지만 이런 징계는 없었다. 이 영화는 블루레이가 2018년에서야 나왔다.]을 스타워즈가 깬 것에 대해 크게 항의하며 엄청난 벌금까지 부과했고 영화의 상영 중지까지 요구하였다. 그리고 결국 [[조지 루카스]]는 감독조합, 작가조합, 영화연합에서 퇴출당했다. 때문에 제다이의 귀환에서 루카스는 [[스티븐 스필버그]]를 비롯하여 감독조합에 소속된 감독을 쓸 수가 없었다. 참고로 원래는 조지 루카스가 [[데이비드 린치]]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에게 감독 제의를 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 박동파가 월간 [[보물섬(만화잡지)|보물섬]]에서 돌아온 제디란 제목으로 1983년 9월호부터 12월호까지 4화로 간추려 만화로 연재한 바 있다. [[https://twitter.com/Kasis_Quauda/status/633988737404305408|#]] [[소년중앙]]에 연재한 [[제국의 역습]] 만화와 똑같이 [[밀레니엄 팰콘]]을 천년매호로 부른다든지 여러 이름들이 현지화되었다. * [[계림문고]]에서 80년대 후반에 아동용 서적으로 출판한 적이 있다. 여기서도 제디라고 표현했다. 스토리는 대충 축약했지만 그림책 수준으로 많은 스틸 사진을 실어서 나름 볼만했다. * 역시 아동용 라디오 드라마로 만들어져 방송된 적이 있다. 다만 현지화가 좀 심하게 되어 루크부터 한국식 이름이다. * 한국에서는 수입가가 비싸서 수입사들이 포기한 탓에 결국 4년이나 지나 원래 부르던 값의 1/5 가까이나 내려간 헐값으로 개봉했다. 서울 관객 18만으로 당시 기준으로는 그럭저럭 성공했는데 이미 삐짜 비디오로 퍼져있던 다음이었다. 정식 비디오는 1990년대가 넘어서야 출시되었다. * 사실상 [[자바 더 헛]]이 최초로 직접 등장한 작품이다. 자바가 등장하는 장면 차체는 1977년에 개봉한 [[스타워즈(영화)|첫 편]] 제작 중 촬영되었으나 삭제되었고, 자바의 모습도 지금과 다른 인간의 모습이었다. 이후, 이 삭제 장면에 CG를 입힌 것이 1997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에 추가되어 에피소드 4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젊은 엑스맨들이 이 영화를 보고 나와 얘기하는 장면이 있다. 전작 [[제국의 역습]]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언급된다. [[마블 스튜디오]]-[[디즈니]]-[[20세기 폭스]]-[[루카스필름]]의 미묘한 관계를 알고 접한다면 이 장면이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 이 영화가 개봉한 지 1년 후인 1984년에 [[아타리]]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아케이드용 게임을 출시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w9mTDorbaAM|#]] * 오리지널 삼부작 중 유일하게 [[밀레니엄 팔콘]]의 외관 세트가 등장하지 않는 작품이다.[* 한과 랜도의 대화 뒷배경에 등장한 밀레니엄 팔콘은 매트 페인팅이다.] * 악명 높은 살인마 [[제프리 다머]]가 좋아한 영화 중 하나다. [[https://en.wikipedia.org/wiki/Park_Dietz#Jeffrey_Dahme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